내과질환

만성피로증후군

쉽게 피곤하고 지치며 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피로 증세가 6개월 이상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증세를 말합니다.

서울척병원 내과 만성피로증후군
정의

    1단계 : 만성 피로 증후군 의심

  •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만성적인 피로 증상을 느낍니다.
  •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검사를 해보아도 특별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습니다.
  •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일을 줄여도 피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 경추 6~7번 사이 목디스크 : 검지와 중지의 감각이상과 삼두박근의 운동이 약화 됩니다.

  • 2단계 : 4개 이상의 증세를 6개월 이상 지속적 혹은 반복적으로 느낄 경우

  •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감소됩니다.
  • 인두통, 목이나 겨드랑이 임파선의 비대 및 통증, 근육통, 관절통(관절 부위가 붓거나 발적 증상이 없는)이 있습니다.
  • 평소와는 다른 새로운 두통, 잠을 자고 일어나서도 상쾌하지 않은 증상, 평소와는 다르게 운동을 하고 난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피로감이 강합니다.
원인
만성 피로 증후군은 아직 그 원인이 정확히 다 밝혀지지 않았고, 이러한 증후군이 하나의 질환인지 조차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 그 원인도 단순히 우울증이나 불안증의 신체적 증상인지, 어떤 특정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 인지에 대해서도 결론이 나지 않은 실정입니다. 최근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감염을 비롯한 각종 감염증, 일과성 외상 혹은 충격, 만성적인 스트레스, 독성 물질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유발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공통적인 결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증상
피로를 느끼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내용은 각양각색입니다. 환자가 바로 “몹시 피곤하다”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이면 일어나기가 어렵다”, “자꾸 눕고만 싶고 통 힘이 없다”, “웬일인지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통 의욕이 없고 피곤하다”, “좀 기운이 나게 해줄 수가 없느냐?”는 식으로 피로를 설명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법

우리가 평소 겪는 일반적인 피로 증상은 생활 습관의 조절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피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10가지 내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주 3~4회, 30분 이상)
  •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 평소 가능하면 음주를 피합니다.
  • 평소 카페인(커피 등) 섭취를 줄입니다.
  • 평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하루 6~8시간의 수면)
  • 평소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지방질 및 당분 섭취를 줄이고 과식을 피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평소 업무량 조절과 효율적인 시간 계획을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비교적 기운이 넘치는 오전 중에 하고, 하루에 평정해진 모든 일을 끝내지 못했다 해도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 평소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법을 실천합니다. 매일 쉽게 할 수 있는 이완 운동. 긍정적인 경험에 대한 연상 훈련. 이완 호흡 등도 좋은 방법입니다. 힘들 때 친구, 가족들과 대화하고 도움을 청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 평소 습관성 약물의 사용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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