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강화 | 202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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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확산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척병원은 입원 및 내원 환자분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감염관리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1. 예진실 운영 및 전자 출입 문진 지상 1층, 지하 1층의 출입구 두 곳 중 지상 1층 출입구를 폐쇄하였습니다. 모든 방문객은 지하 1층 예진실을 통해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으로 오셔서 분홍색 출입 안내 라인을 따라 예진실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문진인 전자 출입 문진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 중 37.5도의 발열 증상이 있으시거나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분은 원내 출입이 어려움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예진실에서는 체온 측정과 손소독제 비치를 통해 방문객 전원의 위생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스티커를 부착하여 예진실 통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원내에도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외래 환자분들이 개인위생에 신경 쓰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2. 모니터링 강화 서울척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노출 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원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환자 면회 전면금지 면역력 저하 입원 환자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보호자를 포함하여 면회객 전면 금지를 통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척병원에서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하여 보호자 없는 입원이 가능한 만큼 외부 면회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발열 및 호흡기 증상자의 경우에는, 내원을 삼가주시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를 통해 대응 지침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서울척병원은 외래 및 입원 환자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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